[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공공의 이익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19년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불합리한 규정·절차 개선, 새로운 행정 수요 선제적 대응, 예산절감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 행정 사례를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 |
|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12 kh10890@newspim.com |
이번에 뽑힌 우수사례는 △포스트코로나 대비 언택트 문화 확산 △첨단산단 완충녹지 일부 주차장 조성 △지역상생 공직자 동행 프로젝트 △스마트공유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신속한 재해복구사업 추진 △북구종합운동장 재해복구사업 예산 확보 등이다.
북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