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6일 오전 7시 기준 장수군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1888명이다.
A씨는 지난 24일 전주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를 접촉해 전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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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 선별진료소 모습[사진=뉴스핌DB] 2021.04.26 lbs0964@newspim.com |
또 전주시 20대 1명은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를 접촉해 전날 감염이 확인됐다.
전날 익산시에서 60대 및 70대 2명이 확진됐고, 고창군에서도 5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최근 전북도내 집단 감염 및 확진자는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일상감염은 여전하다"며 "방역수칙 준수만이 감염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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