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한국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자회견은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 10관에서 펼쳐지며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 한국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한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사진=전주국제영화제] 2021.04.23 obliviate12@newspim.com |
기자회견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이준동 집행위원장과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가 모두발언에 나선다.
또 참석자 모두가 함께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서를 낭독하며 이번 지지 선언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현지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 클립과 함께 미얀마 단편영화도 상영된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기자회견은 사전 취재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미디어팀(063-280-796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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