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용담댐 광역상수도를 전 지역에 공급하는 정비계획이 환경부 국가수도정비 기본계획안에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수도정비계획은 수도법에 따라 세우는 10년 주기 중장기 계획이며 '2035 국가수도정비기본계획'이 고시·공고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확정된다.

국가수도정비계획안에는 삼락·대불정수장 공급지역인 안천·동향·주천면 지역은 총사업비 852억원을 투자해 정수장 확장 및 관로매설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용담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월운정수장은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진안배수지~월운정수장 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통해 백운·성수·마령면 지역까지 용담댐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월운정수장을 활용해 가뭄·단수사고·한파로 인한 물사용량 급증 등 비상시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 할 수 있는 기반까지 동시에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국가수도정비계획 반영으로 그동안 수량 부족, 수질오염, 소규모 급수시설 이용 등 진안군민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 군민에게 광역상수도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