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오늘 오전 11시부로 부산과 경남지역에 발령됐던 위기경보 관심 단계와 비상저감조치가 모두 풀렸다.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부산·경남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개선돼 이날 11시부로 해당 지역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경남은 오늘 21시까지 발령됐던 비상저감조치도 11시를 기해 조기 해제했다.
조기해제 기준은 미세먼지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후 다시 예측한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이하일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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