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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테마 알아서 급등하는 종목은

기사입력 : 2021년03월30일 12:15

최종수정 : 2021년03월30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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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위로 주식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허황된 수익률로 주식투자자를 끌어 모으고 있는 주식투자 관련 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매월 변호사가 인증한 수익률을 공증받아 공개하는 '비전경제연구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비전경제 연구소는 본래 소액 투자자 혹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3일 무료종목을 추천하며 투자가이드 및 리딩을 도와주는 서포터의 역할과, 소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체 프로그래밍을 통해 외국인, 기관 순매수 파악 후 다양한 종목들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워 큰 수익률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비전경제연구소는 상위 1% 전문가와 프로그램을 연동시켜 동시에 매수,매도를 진행하고 수익률을 공유하는 '카피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며, 인원제한을 두고 운용하기 때문에 고객 1명이 빠져야만 1명이 들어갈 수 있었다. 현재 비전경제연구소는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카피트레이딩 Ver.2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여, 새로운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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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롭게 등장한 카피트레이딩 Ver.2의 경우 소수로 진행하던 일반 카피트레이딩과 다르게 조직적이고 기계화되어, 가입한 회원 전원을 동시에 운용한다. 일반적인 주식장에서 보던 수백억대 자산을 가진 "큰손" 이 되는 셈.
이번 버전2를 기획한 이데일리TV X 비젼경제연구소 총괄 대표 김승준 트레이더는 "이번 버전2 고객들은 안전장치를 끼고 수익을 확보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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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경제연구소는 과거부터 다년간 VIP들을 대상으로 국내 시장의 주식관리를 담당하던 인원들이 모여 모두에게 공통된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비전경제연구소의 수장인 김승준, 이태호 전문가는 현재 주식전문 이데일리TV의 상위 1% 하이퍼 트레이더들을 팀으로 꾸려 카피트레이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VIP 카피트레이딩 Ver.2의 경우 많이 알려진 일반 카피트레이딩과의 차이점이 분명하게 존재하나, 대외적인 공개서비스는 어렵다. 다만, 일반 카피트레이딩을 이용했던 고객들도 체감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비전경제연구소의 VIP 카피트레이딩 버전2는 2020년을 성공적으로 보낸 기념으로 2021년 한시적인 무료체험 서비스와, 정규서비스 50명 무작위 추첨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같은 기회를 제공하며 모두가 다 함께 성공할 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오늘의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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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업체에서 작성한 것으로 뉴스핌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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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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