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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윤현수 과장, OECD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 의장 만장일치 선출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파리협정 관련협상 협의"

  • 기사입력 : 2021년03월21일 10:57
  • 최종수정 : 2021년03월21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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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윤현수 기후변화외교과장(부이사관급)이 지난 1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CCXG: Climate Change Expert Group) 회의에서 모든 참여국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CCXG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파리협정과 관련된 협상 현안에 대한 분석과 협상 진전 방안을 협의하는 곳으로 현재 유럽연합(EU) 포함 총 4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외교부는 윤현수 기후변화외교과장이 지난 1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CCXG) 회의에서 모든 참여국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2021.3.21 [사진=외교부]

CCXG 의장의 임기는 3년이며 CCXG 회의와 관련 포럼을 주재하고, CCXG 작업계획에 대해 사무국에 조언하며, 대외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CCXG 사무국은 OECD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으로 제공한다.

CCXG는 1993년 설치됐으며 OECD 회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상 부속서1 국가로 구성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파리협정과 관련된 협상 이슈에 대한 분석과 협상 진전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파리협정의 이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매년 두 차례 주요 개도국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공동 관심의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여 각국의 기후변화 정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외교부는 "윤현수 과장은 향후 의장 자격으로 CCXG 참여국 및 전문가들이 탄소중립을 포함한 기후대응 행동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국제탄소 시장, 투명성 및 보고 등 기후변화 협상 이슈에 대한 분석적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하면서 소통과 상호 이해의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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