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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홍콩증시종합] 美 FOMC 관망세 속 강보합, 해상운수·통신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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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7일 오후 5시3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9034.12(+6.43, +0.02%)
항셍테크지수 8574.04(+43.22, +0.51%)
국유기업지수 11358.66(+29.23, +0.2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7일 홍콩증시 대표지수인 항셍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02% 오른 29034.12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51% 상승한 8574.04포인트를 기록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종목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 또한 0.26% 뛴 11358.6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짙어진 관망세가 이날 중화권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오전장부터 상승폭을 제한했다. 특히,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최근 글로벌 증시의 최대 불확실성으로 떠오른 금리의 변동 가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관망 심리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16~17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FOMC 회의의 결과는 17일 오후에 나온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당장 현재의 통화정책 노선을 변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부양책을 축소하고 통화정책의 긴축조정에 돌입할 시점에 대한 힌트가 공개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섹터별로는 통신, 해상운수, 제약바이오가 강세를 주도했고 식품, 기계제조 섹터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활발히 거래됐다. 대형 과학기술주는 혼조세를 보였고 비철금속, 항공, 금융이 오전장부터 약세 흐름을 주도했다.

해상운수 섹터는 업계 경기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영풍그룹(1549.HK)과 코스코해운(1919.HK)이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키우면서 각각 20%와 10.40% 급등했다. 코스코개발(2866.HK) 또한 4.6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차이나갤럭시증권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컨테이너 운송가격이 대폭 상승한 가운데, 중국의 제조업 경기 회복으로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업계 경기가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21년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컨테이너 운송가격의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2월 들어 컨테이너운송 가격 상승세는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텐센트증권] 17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통신 섹터에서는 중국 대표 통신장비 제조업체 중흥통신(ZTE 0763.HK)이 전거래일 대비 7.39% 올랐다. 이날 중흥통신의 개장가 상승폭 또한 7.4%에 달했다. 중흥통신은 A주(000063.SH)에서도 6.94%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이날 거래에 앞서 공개된 양호한 2021년 1분기 실적 전망치가 주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중흥통신은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순이익은 18억~24억 위안(약 3130억~4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8%~207.7%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중흥통신은 2020년 실적도 함께 공개했다. 2020년 한해 동안 중흥통신이 벌어들인 영업수익은 1014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올랐고, 순이익은 42억6000만 위안으로 17.3% 줄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2020년 상업네트워크 업무를 통해 벌어들인 영업수익이 740억1800만 위안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개별 종목 중에서는 중국 3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恒大集團) 산하의 전기차 개발 전담 자회사인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가 전거래일 대비 5.06% 하락하며, 오전장부터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금주 들어 2거래일 연속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거래일인 16일 헝다뉴에너지자동차는 새로운 자동차산업의 인터넷모델 구축을 목표로 중국 대표 IT기업인 텐센트(騰訊)와 합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는 헝다뉴에너지자동차의 주가 상승세로 이어졌다. 이 소식에 16일 헝다뉴에너지자동차는 10.75%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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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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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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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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