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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LH사태 책임...文대통령, 내각 총사퇴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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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변 장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
"역사상 최고의 불공정 내각, 더이상 신뢰 불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경질과 함께 끝났다"며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사태가 커지며 변 장관은 지난 12일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2·4 부동산 공급 대책을 마무리한 후"라며 '조건부' 수용을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leehs@newspim.com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람이 연이어 숨지고 있다. 모두 변 장관 휘하에 있었다"며 "애초부터 임명되지 말았어야 할 장관을 밀어붙이더니 문 대통령은 사의 수용만 할 뿐 사표수리는 못하겠다고 한다. 아무도 교체시기를 모른다.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장관직무, 이 또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졸렬한 인사"라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국민 앞에 일말의 죄책감이 있었다면 투기로 얼룩진 3기 신도시 중단, 비리의 온상이 된 공공주도 공급 대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단행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조국,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대치 때에도, 신현수 수석의 사의 표명 때에도 대통령은 어정쩡했다"며 "그런데 이제 또 온 국민이 고통스러워하는 부동산 투기마저 장관인사 하나 매듭지지 못한 채 급한 불만 끄려 하고 있다. 선거 악재만은 피해보자는 계산인가. 민심을 몰라도 한참 모른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 나라의 공정과 정의는 죽었다. 이 정권은 임기 내내 적폐청산만 외치더니 스스로 적폐가 되어버렸다"며 "그런데도 자신들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워 철저한 검찰수사 배제로 내 편의 증거인멸 시간만 확보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불공정 내각, 이 정부를 국민들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검찰수사 없는 조사 또한 국민의 신뢰를 잃은 지 오래"라며 "문 대통령은 공공이라는 이름의 부동산 비리를 진정으로 청산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국민의 좌절과 분노를 직시하고 정세균 총리 이하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국가 기강을 일신하라"고 촉구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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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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