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경찰과 검찰이 오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한 수사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최승렬 국수본 수사국장과 이종근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사기관 실무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은 경찰이 수사를 총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합수본 구성이 결정된 지난 8일 LH 비리 수사에서 경찰과 검찰의 유기적 협력을 주문했다.
cle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