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접종 8일째인 5일 경북권에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3435명이 접종받아 누적 1만6733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요양병원은 1만1077명이며, 요양시설은 3330명이다. 또 1차 대응용원은 163명이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2163명이다.
이는 경북지역 전체 접종 대상자 4만829명의 41.0%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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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AZ백신[사진=뉴스핌DB]2021.03.05 nulcheon@newspim.com |
이날 현재 요양병원의 접종율은 73.2%이며 요양시설은 43.3%이다. 1차 대응요원의 접종율은 2.7%이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180%이다.
3월 첫 주말인 6일에는 요양병원 30명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0명 등 80명이 접종 예정이다.
경북도의 백신 접종 관련 지금까지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는 아나팔락시스 사례 1명을 포함 1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5명은 회복됐으며 2명은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도와 보건당국은 병원에 입원 중인 2명에 대해 백신접종 연관성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이날까지 백신접종 후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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