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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코스피…"변동성 피할 순 없으나 방향은 결국 우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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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우려 잦아들 것이고, 기업 이익도 양호…상승 전망에 무게"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코스피가 출렁이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우려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 장세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지나친 우려를 경계했다. 기업 이익이 개선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금리 인상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이란 이유에서 증시가 결국은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3012.95로 마감했다. 전날 대비 86.74포인트(2.80%) 하락한 수치다.

코스피가 최근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2.45% 떨어지며(전날 대비) 약 한 달 만에 3000선을 내주더니 이튿날엔 3.50% 상승하며 가뿐히 30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날 다시 3% 가까이 밀려나며 300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장 중엔 3.6% 하락하며 2988.28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이 2조8192억 원어치 순매도했고, 기관은 1조304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채 금리 급등에 따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커졌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 유지를 재차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25일 장 중 1.61%를 넘어섰다. 지난해 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5%를 돌파했다"며 "글로벌 증시의 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4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75.11포인트(2.45%) 내린 2994.98에 마감했다. [사진=정일구 사진기자]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 우려로 인해 이 같은 증시 변동성은 당분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노영서 코어자산운용 대표는 "올 상반기 동안에는 변동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인플레 우려도 있고, 급락장은 항상 금리가 올라갔을 때 터지니까 금리 이슈만 봤을 때는 시장 변동성이 좀 커지지 않을까 싶다"고 판단했다.

다만,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더라도 아직은 크게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올해 1월의 증시 변동성에 비해서는 2월의 그 폭이 상대적으로 완만하다는 것.

코스피는 지난 24일 2994.98포인트로, 2월 내 저점을 기록하며 재차 3000선 밑으로 내려왔다.

임성철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는 연초 대비 올해 고점인 3208.99포인트까지 약 11.7% 상승 후 약 6.7% 정도 하락한 수준"이라며 "증시의 1월 효과로 2월엔 상대적으로 1월 대비 부진한 경향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 2월의 증시 하락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했다.

흥국증권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1월 고점 대비 2월 저점 증시 수익률은 30년 평균 -8.6%, 20년 평균 -7.5%, 10년 평균 -5.6%다.

임 연구원은 "며칠간의 연이은 증시 하락 및 변동성 확대에 투자자들의 우려와 고민이 커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는 1월의 증시 변동폭과 비교하면 매우 완만한 수준의 변동성으로, 1월의 급격한 상승을 고려한다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의 조정이라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변동성 우려를 덜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펀더멘탈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시점에서 기업 이익 성장세를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설 연구원은 "이익 전망치가 S&P 500은 9주 연속, 코스피는 34주 연속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섹터의 이익 전망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주가지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과 국내 IT섹터의 이익 전망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펀더멘털 회복 경로에는 변화가 없다. 단기 변동성 국면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익 개선 속도보다 빠른 금리 상승은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 금리 변동성 구간 통과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큰 바탕에는 경제 회복 기대가 있어 일부 조정을 거친 후 이익 성장을 주목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최근 코스피 추이 [자료=삼성증권]

이에 국내 증시는 일정 기간 조정을 거친 후 결국은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임 연구원은 "최근 증시 흐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인플레 이슈로, 경기 회복 가속화와 물가 상승 전망이 금리에 상승 압력을 더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하지만, 이러한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미국 물가를 결정하는 국제유가, 수입물가, 경기 요인 등을 보면 작년 3월 이후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는 여전히 2020년 초 수준으로, 기저효과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국제 유가 상승세와 석유 수요 회복 전망 등에 따른 OPEC+가 증산을 검토 중에 있고, 제한적인 달러 약세에 따른 미국 수입물가 상승세 약화, 여전히 불확실한 경기 요인 등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를 현재와 같은 기조로 유지시킬지 여부가 불투명하다. 또한, 파월 의장은 물가 상승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며 연준이 저금리 기조를 장기간 유지할 것임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임 연구원은 "증시 방향성은 결국 위를 향할 것"이라며 "인플레 우려에 증시가 조정을 받는 양상이지만, 결국 방향성은 상승이라는 것에 더 무게를 둔다"고 말했다.

설 연구원은 "로이터 설문조사 결과, 글로벌 전략가들은 증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며 "6개월 내 조정국면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비율이 75%를 차지했지만, 현재의 강세장이 6개월 이상 지속할 것이라는 응답비율이 70%에 달했다. 단기조정 이후 큰 방향성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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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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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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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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