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농업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양양농경문화전시관 개관에 앞서 전시물품을 수집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오는 2024년 개관 예정인 농경문화전시관은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건물 2층(598.7㎡)에 자리잡을 예정이며 양양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농업복합문화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올해를 농경문화전시관 준비 원년의 해로 삼고 오는 2023년까지 전시물품 수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물품수집을 위해 지역내 모든 농가에 농경문화전시관 개관 안내 서한문을 발송하고 농기계, 농기구, 양잠기구, 농촌생활용품, 사진, 고서 등 농가에서 보관 중인 물품을 기증 받을 계획이다.
고교연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양군 농경문화전시관은 농경문화 체험과 교육장뿐만 아니라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녹색생태공원과 어우러져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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