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5G 광통신 계측기 및 광섬유 융착접속기 전문업체 이노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한혁)가 지난 15일 연결기준 매출액이 427억 원, 영업이익 37억8000만 원 및 당기순이익 58억6000만 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노인스트루먼트의 실적 개선과 흑자전환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주 매출처인 중국 매출 회복과 중국 외 국가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했다"면서 "경영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 및 고정비 절감 등의 노력도 실적 개선의 큰 몫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흑자기조를 견실하게 유지중인 이노인스트루먼트는 2021년 주 매출원인 광섬유융착접속기 사업 성장과 함께 신규 사업 부문 본격화를 통해 매출 및 이익을 확실하게 다질 계획이다. 신규 사업 부문에서는 5G 통신서비스에 활용되는 고주파수 대역 점검을 위한 5G 스펙트럼 애널라이저가 개발 완료 후 국내외 인증을 진행 중이다. 고성능 광섬유측정기(OTDR)는 올해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뷰프로 솔루션 등 성장 동력이 될 신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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