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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부자 4명중 1명 부동산 주식해서 돈벌어, 85% 부자 '부동산 안 내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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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수십억원 대 부자 가정 전국에 202만 가구
'포스트 코로나' 주식 보다 펀드 투자 주력 할 것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의 약 202만 가구 자산이 수천만 위안(약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산 3000만 달러(약 330억)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수퍼 급 부자 가정도 8만 가구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후룬 연구원의 '2020년 부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부자를 부유가정과 수천만 위안대(수십억 원) 고액 자산 가정, 수억 위안대(수백억 원) 슈퍼 자산 가정, 글로벌 수퍼급 부자 등 4단계로 나눈 결과 2019년 말 현재 자산 600만 위안(약 10억원)의 부유 가정이 500만 가구를 넘었으며 이 가운데 자산 수백억의 세계급 부자가구가 8만 6000가구에 달했다.

지역별로 중국의 부유한 가정이 몰려 있는 성시는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 선전 광저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부자 가구는 기업가(고액 연봉 CEO 포함) 가정이 약 75%로 가장 많았으며 부동산과 주식 투자로 부자가 된 가정도 각각 15%와 10%로 집계, 부자 가정 4집 중 한 집 꼴이 부동산과 주식으로 부자가 된 케이스로 조사됐다.

중국 부유 가정이 보유한 자산 가운데 고정 자산중에는 주로 상장기업과 비 상장기업 주식, 거주 부동산및 투자형 부동산 등이 많았고, 보유 유동 자산은 주로 주식과 펀드 채권 저축 보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유 가정의 가족 수는 평균 3명에 달했다.

수백억대 부자 가정들은 투자 가능 자산의 70%를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직업적인 주식 투자자 가정의 경우 현금과 주식 자산 비중이 80%에 달했다. 반면에 부동산 자산 비중은 18%에 머물렀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사진=바이두]. 2021.02.09 chk@newspim.com

자산 수십억 위안대 가정 부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제 앞날에 비해 비교적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들 계층의 경제 앞날에 대한 신뢰지수는 10점 만점에 6.51점으로 최근 3년래 가장 높았다. 경제 앞날을 매우 낙관한다는 응답도 47%로 최근 10년 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부자들은 대체로 중국 부동산(아파트 주택 빌딩)이 앞으로도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조사 대상 47%의 부자 가정은 미래 2년간 중국 국내 부동산 가격의 완만한 상승을 점쳤다. 16% 만이 다소 떨어질 것이라고 점쳤다.

부자들에 대한 설문 결과 앞으로 주식보다는 펀드 투자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애 비해 5% 포인트 상승했다. 주식 보다 펀드를 선호하는 쪽으로 코로나18 이후 부자들의 투자 취향에 변화가 일어난 가운데 부자들은 향후 3년간 해외 투자도 계속 줄이겠다고 응답했다.

소비 면에서 코로나 19 기간인 2020년 자산 수십억 위안 대 부자들은 평균 가정 자산 지출이 총 자산의 4.4%에 달했고, 수백억 위안대 부자들은 총자산 가운데 3.2%를 지출에 할해했다. 부자들의 소비는 주로 여행(국내)과 호화 사치품, 건강과 보건 용품, 오락 등에 집중됐다. 교육은 코로나 영향으로 유학이 급감한 가운데 전년도 2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부자들은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 이후)시대 향후 3년간의 소비 계획에 대해 건강 보건(46%) 여행(44%) 자녀 교육(43%) 순으로 지출을 늘리겠다고 대답했다. 앞으로 3년 동안 고가 제품 소비 계획에 대해서는 순서대로 자동차(50%) 시계(42%) 귀금속(38%) 복장(34%)을 구입하겠다고 대답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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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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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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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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