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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国大使馆举行2021年在韩华侨华人在线春节联欢会

기사입력 : 2021년02월04일 08:18

최종수정 : 2021년02월04일 08:18

2月3日下午,中国驻韩国大使馆举行"2021年在韩华侨华人在线春节联欢会",邢海明大使和夫人谭育军、首席馆员金燕光公参出席,在韩主要侨团侨社、学联、中资机构和常驻媒体代表,中国驻釜山、光州、济州总领馆负责人,辽宁省侨联负责人,以及分布在全韩各地的普通在韩侨胞共100余人通过网络终端实现"云团聚",共叙思乡之情,共庆新春佳节。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致辞。【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大使首先致辞,向广大在韩华侨华人同胞致以新春祝福,感谢在韩华侨华人面对疫情展现出的高尚爱国情操和深切手足之谊,为积极支持国内抗疫大局、支援国家发展建设的侨胞们点赞。邢大使表示,祖国永远是海外侨胞最坚强的后盾,使馆永远是在韩华侨华人的家,将秉持"俯首甘为孺子牛"的精神,全力为大家提供更多更好的服务。希望海内外中华儿女齐心协力,为早日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的"中国梦"做出积极贡献。邢大使并在线向各界侨胞代表们赠送"春节包"和"春节福袋",同大家分享节日的喜悦。

                
各界代表致辞。【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会长王海军、汉城华侨协会会长李宝礼、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会长年陈作为各界代表分别致辞,感谢使馆所做精心准备,表示在疫情困难背景下,通过这次活动切身感受到了祖国的温暖和使馆的关爱,将在各自岗位上发扬爱国精神,积极促进中韩民间友好与合作。受邀特别出席的辽宁省侨联主席王朝霞在致辞中感谢广大侨胞对国内抗疫斗争和发展建设给予的大力支持,鼓励大家继续为推动两国友好、支持家乡发展做出贡献。

                
精彩纷呈的节目。【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联欢会上,在韩华侨华人、留学生、中资企业机构、辽宁省侨联和使馆工作人员轮番上场,表演了歌曲、舞蹈、器乐、朗诵等形式多样的文艺节目。尽管没有华丽的灯光和舞台效果,受网络限制也无法实时互动,但侨胞们始终兴致勃勃,一片喜庆祥和的气氛贯穿全场。大家的浓浓思乡情、拳拳爱国心战胜了距离的隔阂,紧紧凝聚在一起。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中)和工作人员向在韩华侨华人送上新春祝福。【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距离隔不断亲情,也阻断不了祖国母亲对海外游子的真诚关爱。在冬春季疫情反弹背景下,不少在韩华侨华人主动配合国内防疫大局,积极响应"非必要、非紧急、不旅行"倡议,克服困难选择在韩就地过年,不给国内增添负担。为了传递党和政府对海外侨胞的关心牵挂,让他们一同感受民族佳节的喜庆氛围,中国驻韩国使馆开动脑筋、创新形式,广泛挖掘发动各界资源,历时一个多月精心筹备,终于顺利举办此次活动,取得圆满成功。

            
联欢会现场。【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近期,中国驻韩国使馆深入调研疫情背景下在韩侨胞面临的困难,结合年初节庆推出一系列暖侨、慰侨活动,包括邢海明大使亲自录制《致全体在韩中国公民的公开信》视频、设计制作《致在韩中国公民一封家书》宣传页,发放数千份包含防疫物资和春节礼品的"春节包"、"春节福袋"等,让侨胞们感受到来自祖国的温暖。今后,使馆将继续秉持"以人为本、外交为民"宗旨,不断开拓创新,充分利用网络、新媒体等手段,致力于广大侨胞提供更多服务和便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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