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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서울시장 선호도, 與 박영선 압도...野 안철수 1강, 나경원·오세훈 2중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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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박영선 후보' 지지율 높아
가상대결 결과, 야권 '후보 단일화' 없이 박영선 못 이겨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권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야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가장 큰 지지를 받았고,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뒤따르는 형국이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월 29일 서울 종로구 전국 특산물 지역상생 거점공간인 상생상회에서 시장바구니를 들고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2021.02.02 photo@newspim.com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권에서는 박영선 전 장관의 지지율이 38.2%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우상호 민주당 의원(14.6%),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6.1%) 등의 순이었다.

박 전 장관은 동북권(43.1%), 서북권(43.7%), 40대(46.2%)와 50대(40.8%) 연령층에서 골고루 많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박 전 장관에 대한 지지는 여당 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박 전 장관은 68.7% 지지를 받았고,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에서도 23.9%를 기록했다.

야권 지지율, 안철수·나경원·오세훈 '3자 대결구도' 뚜렷

야권 지지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7%로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19.6%), 오세훈 전 서울시장(14.5%), 조은희 현 서초구청장(7.3%), 김근식 경남대 교수(4.2%), 금태섭 전 의원(3.9%) 등의 순이었다.

안 대표는 지역별로 고르게 지지를 받은 가운데, 성·연령별에서는 남성(29.8%), 20대(37.1%) 등에서 큰 지지를 받았다.

나 전 의원은 서남권(23.2%), 50대(20.5%)와 60대 이상(28.8%) 고령층에서, 오 전 서울시장은 동남권(15.2%), 50대(16.1%)와 60대 이상(17.0%)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정당별 5자 가상대결 지지도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박 전 장관의 우세 양상이 나타났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누가 출마하느냐 여부와 상관 없이 박 전 장관이 40%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범야권 후보 지지도 합산이 범여권 후보 지지도 합산보다 높게 나타나 현재 야권에서 고려 중인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당선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이 제기됐다.

박 전 장관은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나 전 의원이 출마한 가상 대결에서 38.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나 전 의원(27.7%), 안 대표(21.5%), 금태섭 의원(3.4%), 김진애 의원(2.8%) 등의 순으로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 전 장관은 오 전 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시에도 38.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여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권 예비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지현 기자 = 2021.02.02 mine124@newspim.com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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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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