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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22일(금) 조간 리뷰

기사입력 : 2021년01월22일 08:38

최종수정 : 2021년01월22일 08:38

외교부 장관 지명된 정의용, 美 토니 블링컨과의 지너지 효과 주목
한국통 성 김, 바이든 행정부 외교안보팀 핵심 인사로 복귀
이낙연 제안한 이익공유제 갑론을박, 부작용 우려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미국 바이든 행정부 탄생 이후 우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큽니다. 22일 조간들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바이든 행정부 외교 정책을 이끌어 갈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지명자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정 전 실장을 외교부 장관에 지명한 것은 외교부-국무부 채널을 보강하겠다는 것과 북미 정상 간 소통 채널을 구축한 정 실장의 경험을 미 국무부와 공유하겠다는 복안이라는 분석입니다.

북한 전문가이자 '한국통'인 성 김 인도네시아 주재 미국대사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팀 핵심인사로 복귀합다.국무부가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로 업데이트한 동아시아태평양국(Bureau of EAP) 홈페이지에는 '고위 당국자'로 성 김 대사의 이름이 올라있습니다.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업무 보고에서 남북군사회담 정례화 추진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작업 가속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군사회담 정례화를 강조해 군사 신뢰 구축과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추동력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인데요. 북한이 이에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이익공유제를 놓고 정치권은 물론 재계에서도 갑론을박이 한창인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양극화를 방치할 수 없다는 취지는 모두 동의하지만 한편에서는 상당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상식에 안 맞는 정치를 할 수 없다"며 선긋기 전략을 이어갔습니다. 안 대표의 '원샷경선'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는데요. 야당 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재계에 줄 선물을 들고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만난는 소식입니다.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기업 활동 보장과 경제 활성화를 키워드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과감한 규제 혁신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kilroy023@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떠나는 강경화 장관에게 "특별한 공로 있다" 위로/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전날 개각대상에 포함돼 외교부 장관에서 물러나게 된 강경화 장관을 치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외교부·통일부·국방부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우리 정부 첫 여성 외교장관이자 최장수 장관으로서 출범 초기 어려운 한반도 상황을 극복하고 북미, 남북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해 주셨다"고 치하했다. 

정의용의 '평화 경험' vs 블링컨의 '핵실험 경험'...접점 찾을까/ 한국일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1일 청문회 준비에 돌입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의 외교부 청사 인근에 마련된 인사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 온 외교 정책이 잘 마무리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 후보자에게 외교부 장관직을 맡긴 노림수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외교정책을 이끌어 갈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지명자의 카운터 파트에 중량감 있는 인사를 앉혀 외교부-국무부 채널을 보강하겠다는 것과 북미 정상 간 소통 채널을 구축한 정 실장의 경험을 미 국무부와 공유하겠다는 복안이다.

[단독]'북한통' 성 김 대사, 美 국무부 핵심인사로 복귀/ 동아일보
북한 전문가이자 '한국통'인 성 김 인도네시아 주재 미국대사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팀 핵심인사로 복귀한다. 21일(현지 시간) 국무부가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로 업데이트한 동아시아태평양국(Bureau of EAP) 홈페이지에는 '고위 당국자'로 성 김 대사의 이름이 올라있다.

김정은은 "한미훈련 중단하라"는데... 통일부 "평양대표부 설치"/ 서울경제
통일부가 새해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끊긴 연락채널 복구와 보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협력 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다만 이들은 올초 북한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본질적"이라고 지적한 내용이라 북측이 호응할지는 미지수로 분석된다.

'남북군사회담 정례화' 가능성 있나…군통신 끊은 북한호응 관건/ 연합뉴스
국방부가 21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업무 보고에서 남북군사회담 정례화 추진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작업 가속화 의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군사회담 정례화를 강조한 것은 군사 신뢰 구축과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추동력을 되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더욱이 9·19 남북군사합의서가 유효한 상태지만, 남북군사공동위원회(군사공동위) 구성 및 운영 등 핵심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진척이 없기 때문에 남북 군사 당국이 하루빨리 만나 '완전한 이행'을 도모하자는 메시지 발신 의미도 있어 보인다.

"조국 딸 의사면허 정지하라"…靑국민청원 등장/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의사 면허를 정지해달라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하루 새 1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응급의학과 전문의 16년차 의사'로 소개한 한 누리꾼의 "**양의 의사면허 정지를 요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청원은 전날 작성됐고 이날 오후 4시 기준 1만8천여명이 동의했다.

[일문일답] 이용우 "이익공유제? 기업들 돈 걷어 재난지원금 대체하려는 것 아냐"/뉴스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이익공유제를 놓고 정치권은 물론 재계에서도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코로나19 양극화를 방치할 수 없다는 취지는 모두 동의하지만 한편에서는 상당한 부작용을 우려한다. 코로나19로 수혜를 본 기업, 또 손해를 본 기업을 나누는 기준을 세우는 것 부터가 쉽지 않다. 일종의 '기업 팔비틀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나경원 "안철수·우상호 부동산공약 맹점 많아...재개발·재건축 활성화가 답"/뉴스핌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공약에는 맹점이 많다"며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해 활성화가 답"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밖에 "기금 6조원을 마련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예술인 120만명에게 1인당 5000만원까지 1%대 초저리 장기대출을 하는 '숨통트임론'을 조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안철수에 '상식' 일갈한 김종인… 나경원 "女후보 나서야"/머니투데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상식에 안 맞는 정치를 할 수 없다"며 선긋기 전략을 이어갔다. 안 대표의 '원샷경선'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나경원 전 의원은 안 대표와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자신이 야권 단일후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단독] 김태년, 재계 달랠 '규제혁신 법' 들고 박용만 만난다/중앙일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재계에 줄 선물을 들고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만난다. "민주당이 기업 입장에서 불편한 입법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뜻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민주당 핵심관계자가 21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2월 임시국회의 키워드는 기업활동 보장과 경제 활성화"라며 "집권 여당으로서 신산업 육성을 위한 과감한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는 걸 설명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낙연, 전국 순회 정책엑스포 첫발…민심·당심 다잡을까/노컷뉴스
임기 후반으로 접어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흔들리는 민심과 당심이라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는 21일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을 띄우고 정책엑스포를 통해 소재부품, 관광, 마이스 산업 활성화와 부·울·경 메가시티 등 지역 현안을 살폈다.

안철수 "윤석열과 서로 호감느껴, 힘들 때 같이 밥먹었다"/서울신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작년부터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서 여러 가지 응원 메시지도 많이 보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윤 총장이 여주지청으로 좌천돼 힘들 시기에 한 번 만나 밥을 먹은 적이 있다"며 "저도 그랬지만, 서로 호감을 느꼈다"고 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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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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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 '압도적 1위' 질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이재명 대표가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여의도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3위, 김부겸 전 총리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범진보 진영 인물 중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이 대표 35.4%, 조 대표 9.1%, 김 지사 8.5%, 김 전 총리 6.5%로 나타났다. 뒤이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8%,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16.7%,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르겠음 5.2%였다. 이 대표는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60대 이상에선 다소 차이가 좁혀졌다. 만18세~29세에서 이 대표 35.4%, 조 대표 12.1%, 김 지사 10.1%, 김 전 총리 5.8%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38.7%, 김 지사 6.5%, 김 전 총리 6.2%, 조 대표 5%순이었다. 40대의 경우 이 대표 50.6%, 조 대표 12.6%, 김 지사 5.9%, 김 전 총리 5.1%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50대에선 이 대표 41.1%, 조 대표 10.2%, 김 지사 8%, 김 전 총리 5.6%였다. 60대에선 이 대표 23.9%, 김 지사 10.4%, 조 대표 7.8%, 김 전 총리 6.4%순이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이 대표 19.5%, 김 지사 10.8%, 김 전 총리 10.5%, 조 대표 6%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전체 지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및 호남에서 격차를 벌렸고 영남에선 차이가 다소 좁아졌다. 서울에서 이 대표 32.9%, 조 대표 9.2%, 김 지사 8.2%, 김 전 총리 4.4%였다.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 43.8%, 김 지사 9.9%, 조 대표 7%, 김 전 총리 4.8%순이었다. 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이 대표 42.9%, 조 대표 9.2%, 김 전 총리 11.5%, 김 지사 6.8%였다. 대구·경북에선 이 대표 21%, 김 전 총리 11.6%, 조 대표 10.3%, 김 지사 8.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27.1%, 조 대표 9.9%, 김 전 총리 7.2%, 김 지사 5.6%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이 대표 32.3%, 조 대표 13.5%, 김 지사 10.9%, 김 전 총리 4.4%였다. 강원·제주에선 이 대표 36.2%, 조 대표 8.4%, 김 지사 7.8%, 김 전 총리 7.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대표 74.6%, 조 대표 5.7%, 김 지사 4.5%, 김 전 총리 1.7%로 이 대표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지사 12.4%, 김 전 총리 9.5%, 이 대표 8.5%, 조 대표 3.4%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이 대표 45.9%, 조 대표 38.5%, 김 지사 4.7%, 김 전 총리 2.2%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 대표는 '과반 의석 달성'과 함께 원내 1당을 지키며 대권주자 위상이 더욱 강화했다"며 "조 대표는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단숨에 경쟁력 있는 차기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9%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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