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0일 삼척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확진자 A씨는 성내동에 거주하며 삼척의료원에 근무하는 30대다. 삼척의료원은 현재 외래업무가 폐쇄된 상태다.
오후 1시 현재까지 확인된 A씨의 이동동선은 지난 14일·15일·18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의료원 근무, 17일 오후 6시3분~5분 일반음식점 포장 픽업, 18일 오후 1시15분~19분 B약국, 19일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 등으로 확인됐다.
삼척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파악 및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삼척시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