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올해부터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을 직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의성형 경로당 운영 모델이다.
획일적이고 답습적인 여가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로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다음 달 부터 등록경로당 485개소에 대해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개 읍면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행복도우미 7명을 배치한다.
경로당별 건강, 취미 등 여가 프로그램과 회계, 위생, 안전 등 관리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노인성 질환인 치매 및 중풍 예방, 신체 및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제공, 건강증진교육과 소방 및 안전교육, 경로당 보조금 사용 교육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체계적인 업무추진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설계, 일간·월간 활동계획표 작성, 정기 순회교육 등도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을 통해 경로당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