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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코로나 백신회사, 韓 먼저 공급하려 해"·이재명 "실제로는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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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이재명·원희룡, 코로나19 방역 대책 놓고 설전
李 "방역 완벽하지 못한 것은 분명, 국민 걱정도 일리있다"
元 "나는 코로나에 쫒아가는 대책"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여야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원희룡 제주지사가 최근 논란이 된 코로나19 백신 확보 미흡 논란 등 K방역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재명 지사는 5일 JTBC 신년대토론회 '2021 한국사회, 어디로'에서 "방역 당국으로서 100% 잘했다고 하기 어렵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고, 똑같은 다른 경우에 비하면 효과를 낸 것은 사실"이라며 "국민들의 기대는 그 이상일 수밖에 없고, 3차 코로나 유행에서는 부족한 것도 있지만 지금까지는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원희룡 지사는 반대였다. 원 지사는 "국민들은 일상을 뺏기고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하루하루가 생존 전쟁"이라며 "여름부터 전문가들이 그렇게 겨울 유행에 대비한 병상 확보를 이야기했는데 부족해 요양병원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나는 코로나에 쫒아가는 대책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반대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2020.11.13 jungwoo@newspim.com

백신 공방에 대해서도 전혀 다른 입장을 보였다. 원 지사는 "K방역 초기에 확진자가 적고 신속 방역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 백신회사들이 한국에 먼저 공급하고 싶어 많이 접촉했지만 방역에 대한 자신이 있어 여유를 부린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늑장을 부렸다"며 "그러다 다른 나라가 접종을 시작하니 여론이 비등해 정부가 부랴부랴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백신 예산이 3조면 되는데 예산으로 단 1조도 배정하지 않았다"며 "다만 한국 정부가 백신회사에 있어서는 이미 우선공급 국가에 해당한다"고 현재 5600만 명 분의 백신이 확보된 것에 대해 평가했다.

이 지사는 "완벽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고 국민 걱정도 일리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원 지사 말에는 사실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에게도 경기도만이라도 백신을 사겠느냐는 제안이 많이 들어왔는데 실제 확인해보니 쉬운 것이 아니었다"며 "추적해보니 신뢰가 없어서 안됐는데 충분히 가능했다는 말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 alwaysame@newspim.com

 

백신 확보 문제에 대해서는 초선 의원인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도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황보 의원은 "과학적으로 방역해야 하지만 전문가가 말한 병상 확보, 무증상 감염자 관리를 위한 전수조사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 임하지 않았다"고 공격했다. 고 의원은 "백신이라는 것이 온라인 쇼핑하듯이 구매 버튼을 누르면 배송되는 것이 아니다. 제약회사와 국가가 계약하는 과정에서 여러 단계가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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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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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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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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