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마지막 방한' 美 비건 "남은 기간 한국과 긴밀한 협력 지속"

기사입력 : 2020년12월09일 14:36

최종수정 : 2020년12월09일 14:37

'8일 방한' 비건, 한미 외교 차관 회담...최종건 면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면담을 갖고 "앞으로 몇 주, 몇 달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건 부장관은 9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최 차관과 만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는 많은 위대한 일을 이뤄냈고 앞으로도 많은 일이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회담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0.12.09 photo@newspim.com

비건 부장관은 "한미 양국은 동맹 문제뿐만 아니라 대북 관계,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투쟁에서도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사이의 모든 문제를 논의할 충분한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재임한 2년 동안 트럼프 행정부와 문재인 정부는 많은 것을 이뤄냈다"면서 "한미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되돌릴 수 없는 길을 시작했다. 북한도 우리만큼 이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동맹 이상이고 진정한 친구"라면서 비건 부장관을 향해 "우리의 우정을 대표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건 부장관과 최 차관은 한미관계 전반 및 역내·글로벌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0년만에 최강세 '킹 달러'..."하반기에는 힘 빠질 것"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 상반기 1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킹 달러'의 면모를 과시한 미 달러화의 향방을 두고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경제가 둔화하며 달러화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는 반면,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꺾일 것이란 반론도 만만찮다. 달러화의 움직임에 글로벌 경제와 증시가 요동치는 만큼 달러의 움직임에 쏠리는 관심도 남다르다. 29일자 마켓워치는 올 상반기 달러가 강세를 보인 원인과 하반기 전망을 소개했다. 2022-07-01 08:43
사진
"어대명 막아라" 전면 나선 97그룹...승부수 알고보니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연이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윤호중·박지현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사퇴하자 마자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론이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97그룹(90년대 학번, 70년대생)' 의원들이 잇따라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재명 대세론을 뚫고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2-07-01 05:4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