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정선에서 6일 추가 확진자 2명이 또 발생, 지역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북읍에 거주하는 주민 9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가운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에서는 지난 4일 처음으로 확진자 2명이 발생한데 이어 전날 2명, 이날 1명 등 잇따라 발생해 6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잇따른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사북읍 도사곡아파트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발열 등 유증상자는 검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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