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안양 366~371번)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울시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1명도 있었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들은 평촌동에서 2명, 안양7동 1명, 평안동 1명, 석수3동 1명, 안양8동 1명 등 총 6명이 지역 곳곳에서 나왔다.
안양시는 마스크 상시 착용, 가정 내에서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