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731명으로 늘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730번, 731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경기도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인 광주 670번 확진자의 자녀들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기간 중 추가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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