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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일달러 외화적금'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0년11월20일 10:04

최종수정 : 2020년11월20일 10:11

첫 가입 손님에게 1111 하나머니 적립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하나은행은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시는 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2020.11.20 rplkim@newspim.com


첫 가입 손님에게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선착순 3만명에게 1111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또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3000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실시한다.

외화 및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및 신규 가입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원화로 입출금시 전신환매매율의 80% 이벤트 환율 우대 서비스도 내년 6월 말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내년 3월 2일까지 가입 시에는 연 0.1%의 이벤트 금리를 추가로 제공중이다.

'일달러 외화적금'은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영업점 등에서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손님이 주로 거래하는 외부 제휴사에서도 ▲가입 ▲더모으기 ▲일부출금 ▲환율알림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화 1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미화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고 손님이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환율 알림 기능으로 똑똑한 자산관리도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져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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