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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3분기 매출 감소·현금소진 확대..."코로나19 극복" 자신감

로이터,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 확인 보도

  • 기사입력 : 2020년11월13일 09:03
  • 최종수정 : 2020년11월13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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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에 본사를 둔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3분기 매출액이 감소하고 현금소진 규모는 늘어나는 등 부진한 실적을 직원들에게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회사가 이날 직원들에게 이 같은 메모를 작성해 보냈다고 전했다. 샌디프 마트라니 최고경영자(CEO)와 벤 던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메모에 서명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3분기 매출액이 8억11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8%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잉여현금흐름(FCF)은 5억1700만달러 적자로 전 분기 현금소진 규모 4억8200만달러에서 큰 폭으로 늘었다고 했다.

위워크는 다만 고객 유지율이 개선되고 계약 갱신률도 안정화됐다며, 코로나19 사태 발 충격을 견뎌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회사는 이어 코로나19 사태는 유연성을 불러오는 등 사무 분야의 변화를 가속화시켰다고 평가하고, "지금은 우리의 순간"이라며 "우리가 함께 일의 미래를 계속 정의해 나갈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위워크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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