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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내 최초 상용 수소액화 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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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수소산업특별시' 창원시는 국내 최초로 상용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하는 '창원 수소액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시민홀에서 경남도, 창원산업진흥원, 두산중공업㈜, ㈜경남은행(금융자문 이지회계법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수소액화 사업 EPC계약 및 투자확약을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왼쪽 네 번째)이 6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경남도, 창원산업진흥원, 두산중공업㈜, ㈜경남은행(금융자문 이지회계법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수소액화 사업 EPC계약 및 투자확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11.06 news2349@newspim.com

사업의 총 투자비는 950억원 규모이다. 시와 경남도는 하이창원㈜에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하이창원㈜는 두산중공업㈜과 EPC(설계·조달·시공)계약을 체결하고, 하이창원㈜와 ㈜경남은행은 PF대출 610억원의 투자를 확약한다.

사업은 지난해 10월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으로 선정 후 사업 수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이 지난 4월 설립됐으며, 두산중공업㈜ 소유 2만㎡부지에 연간 1825t의 상용 수소액화 플랜트를 2022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는 영하 253℃의 극저온에서 액화되는 물질로 고도의 액화기술력이 요구돼 세계 8개국에서만 운영이 되고 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안정적이고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들어 저장과 운송이 용이하다.

수소충전소도 기체방식에 비해 필요 부지면적과 운영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돼 수소인프라 구축 운영 비용의 하락 효과가 있어 많은 양의 수소를 충전하는 버스, 트럭, 트램과 같은 대형모빌리티에 적합하다.

시는 2022년까지 승용차 4900대, 시내버스 90대, 트럭 10대 보급목표를 가지고 복합수소모빌리티용 충전소 구축과 함께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으로 대형 수소모빌리티 보급확산에 크게 기여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이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는 수소 액화플랜트의 시공과 운영관리 기술확보를 통해 국내외 액화수소의 새로운 시장을 선점을 기점으로 액화수소 관련 연구개발 지원과 수소액화 및 저장장치 국산화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는 물론 새로운 분야의 시장창출로 지역산업의 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액체수소는 로켓의 추진연료로 사용되며, 기존 로켓 추진연료 케로신보다 큰 추력을 낼수 있다. 상용 액화수소 액화플랜트 구축으로 안정적 공급이 보장되면 관내 주요산업인 우주항공산업 분야 기술력의 큰 도약을 예상할 수 있다.

허성무 시장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1825t급의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사업을 통해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과 충전·소비까지 수소 벨류체인이 완성된다"며 "수소경제이행을 견인하는 확고한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액화수소를 통해 창출되는 신규시장을 적극 지원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대한민국의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수소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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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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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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