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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美선택] 유권자 2/3 "트럼프 심판에 따라 표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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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트럼프, 보건 바이든... 모두 해결할 적임자 못 찾아"
"10명 중 6명 경제 희생하더라도 코로나19 잡자는 의견"

[서울=뉴스핌] 김사헌 기자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했다.

투표자들은 경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방역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각각 손을 들어줌에 따라, 경제와 보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확실한 후보는 찾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3일(현지시각) AP통신이 시카고대학교 여론조사센터(NORC)와 함께 실시한 '투표자 의견조사(VoteCast)' 결과, 약 3분의 2에 달하는 투표자들이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에 대한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이 이번 대선에서 표심을 결정하게 만든 주된 요인이었다고 답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에 따라 마음을 결정했다는 의견은 3분의 1에 불과했다.

미국 대선 유세가 진행되는 와중에 이미 미국 유권자들의 4분의 3은 마음을 결정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이번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현직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의미를 띄고 있음을 나타낸다.

[더럼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2020년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을 찾았다. 2020.10.28

트럼프 지지자 10명 중 8명은 바이든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비해 바이든 지지자는 바이든을 지지하는 것인지 트럼프를 반대하는 것인지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계속 백인 남성, 대학 학위 없는 백인 유권자, 소도시와 농촌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여성과 대졸자,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아인들에게 지지를 더 많이 받았다.

이번 조사를 보면 전국적으로나 경합주에서나 마찬가지로 투표자 10명 4명이 코로나19가 가장 큰 현안이라고 답했고, 3명은 경제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답했다. 이어 바이든 후보가 코로나19 대유행을 더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이 많았던 반면, 경제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을 더 선호하는 의견이었다.

대선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가 코로나19에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고, 바이든 전 부통령은 코로나19 억제 없이는 경제가 치유될 수 없다고 경고하는 등 확연하게 엇갈렸다.

미국 투표자들 10명 중 6명은 바이든의 주장을 수용했다. 경제를 희생하더라도 코로나19를 잡아야 한다고 답한 것이다.

미국 경찰이 흑인을 살해한 사건으로 인해 들불처럼 일어난 시위로 폭력과 약탈 사태가 전개되자 미국 사회의 구조적인 인종차별 해소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유권자들의 4분의 3이 인종차별을 사회 전체 안보 유지에 심각한 도전이라고 대답했다. 다만 경합주인 위스콘신과 미네소타는 경찰에 저항하는 시위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AP통신과 NORC가 13만8000명 이상의 투표자와 비투표자를 대상으로 미국 전역에 걸쳐서 진행한 것이다.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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