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씨티은행은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상반기부터 주요 자산관리 서비스 중 하나였던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 세미나로 확대하여 실시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워지자 다양한 투자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온라인 고객세미나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해 투자 세미나에서 확대해 문화 세미나로 개최했다. K Auction의 손이천 수석경매사의 진행으로 '현대미술의 구조와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씨티은행의 VIP 고객 및 지인 약 200여명이 Zoom을 통해 세미나에 접속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WM서비스인 '씨티골드'를 통해 자산관리 및 문화 컨텐츠, 자녀 금융교육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엄격한 상품 선정과 전담직원 및 투자/외화 전문가 등 팀 기반 자산관리에 특화된 씨티은행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