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 대상 선착순 1000명에 제공
추가 상품 및 카드 가입 등 조건 없어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11월 30일까지 10% 적금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씨티 더드림 적금 10% 이벤트는 씨티은행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에 제공하는 특별 금리 이벤트다. 씨티 모바일앱을 통해 매월 20만원씩 6개월 만기 가입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제공된다. 추가 다른 상품 가입, 카드 가입 등 특별 금리 조건이 까다로운 타사 상품과 달리, 적금 납입 계좌를 씨티은행 통장으로 연결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특별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씨티은행] 2020.10.22 bjgchina@newspim.com |
씨티은행은 '슈퍼 싹쓸2'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번가, 티몬 등의 할인 쿠폰 ▲은행 상품 가입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선착순 쿠폰 ▲상시 다운로드가 가능한 Yes 24, 위메프 포인트 쿠폰 등이 제공된다.
또한, 1000만원 상품권, 캘러웨이 골프 용품, 아이패드 에어 및 PS5 등 다양한 경품도 매주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다양한 선착순 쿠폰부터 총 1억원 상당의 경품까지 제공하는 슈퍼 싹쓸2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씨티모바일 앱에 있는 쿠폰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은행과의 처음 거래를 하시는 고객분도, 기존 고객분도 장소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앱 하나를 통해 은행 업무 뿐 아니라 즐거운 이벤트까지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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