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진보당 류재수 시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시장 선거캠프 관계자 특혜채용 의혹 등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진주시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류 의원은 시청 비쥬몰 근무자가 공무직이라고 했지만 사실관계 확인 결과, 해당 근무자는 정년을 보장받는 '공무직'이 아닌 '시간선택제임기제' 근무자로 확인되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시간선택제 임기제는 주 30시간을 근무하고 있다"며 "계약기간은 최초 1년으로 임기 도래 시 마다 성과를 평가해 계약기간을 연장하며 최대 5년까지 근무할 수 있고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1명 채용에 수백명이 몰린다는 주장과 관련, "당시 지원자는 채용자 포함 총 2명이었고 적법한 채용과정을 거쳐 근무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하며 "류 의원이 제기한 의혹과는 거리가 먼 과장된 부풀리기"라고 지적했다.
시는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인 의혹 제기는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고 질책하며 "검찰수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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