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이 충전식 전자카드 형태로 내달 2일 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전주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월 구매한도를 당초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했다.

전주사랑상품권 발급은 전주사랑상품권 앱 설치 후 신청(수령 2~3일 소요)하거나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상품권은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 원(할인율 10%)까지 할인액을 적립 받아 추가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10% 할인은 정해진 예산 소진 시까지로 한정된다.
시는 향후 전주사랑상품권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출액 일부(1%)를 자율 기부하는 기부천사가맹점을 모집하고, 기부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공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종성 사회연대지원과장은 "전주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 경제 활성화 모델이다"며 "성공적인 정착으로 전주시와 전북은행이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동시에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회적 연대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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