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지원단 위촉

기사입력 : 2020년10월07일 16:56

최종수정 : 2020년10월07일 16:56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7일 본청 공감홀에서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지원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7일 도교육청 본청 공감홀에서 열린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지원단 위촉식에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2020.10.07 news2349@newspim.com

아이톡톡은 도교육청의 전용 브라우저를 활용한 통합 교육지원 서비스로,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250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은 아이톡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학교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4일부터 14일까지 교감, 수석교사 및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지원단을 공개 모집했다.

공모에는 아이톡톡프로그램 개선, 학교지원, 현장 및 정책 모니터링 영역에 전문적 역량과 열정을 가진 도내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초등교원 113명, 중등교원 19명 등 총 132명의 지원단이 최종 선발됐다.

아이톡톡지원단은 영역별 팀을 구성해 아이톡톡 플랫폼의 현장 적용과 분석을 통해 플랫폼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선, 플랫폼 학교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기능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기능을 개선해 현장 적용도와 활용도를 높여나간다면 2021년 3월에는 전 학교를 대상으로 아이톡톡 정식버전을 서비스할 수 있고, 원격수업 뿐만 아니라 혼합수업 상황에서도 교사와 학생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뷔, MLB 시구에 현지 중계진 극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뷔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 [사진=빅히트뮤직] 2025.08.26 alice09@newspim.com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MIC Drop'이 장내에 울려 퍼진 가운데, 뷔는 밝은 미소와 함께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어 뷔는 마운드에 다시 깜짝 등장해 LA 다저스의 시그니처 캐치프레이즈인 "잇츠 타임 포 다저 베이스볼(It's time for Dodger baseball!)"을 힘차게 외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멘트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중계진 빈 스컬리가 LA 다저스의 경기 시작을 알릴 때 사용하던 문구다. 뷔는 센스 있게 이를 직접 외쳐 다저스타디움 전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중계석에서는 "뷔는 글로벌 센세이션이다. 시구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티켓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덕분에 정말 많은 관중이 경기장에 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뷔가 시구자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매 사이트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스텁허브에 따르면 이날 경기의 티켓 판매량은 평균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중계진은 또한 뷔를 '의심할 여지 없는 초특급 스타'라고 칭하면서 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조했다. 제구에 대해서는 "멋진 변화구를 던졌다. 당장 계약하자고 할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데뷔 초 멤버들과 함께 LA 다저스 경기를 본 적이 있다. 오랜만에 다시 이곳에 오니 그때의 기억이 나고 재밌었다. 데뷔 초의 추억이 서린 곳에서 시구를 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더 제대로 배워서 다시 시구를 해보고 싶다. 아미(팬덤명) 분들과 야구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 중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5-08-26 15:52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