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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포항에 생활SOC 연료전지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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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어 포항과 연료전지 협약 체결
도시가스 미공급 농촌마을 도시가스 보급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포항에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과 함께 농촌지역에 도시가스를 보급하는 '생활SOC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6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지역주민, 영남에너지서비스, 한울과 함께 '포항시 생활SOC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6개월간의 공사 끝에 개통한 파주시에 이어 두번째다.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고정연 영남에너지서비스 사장, 김영애 대각2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영진 한울 대표, 고정연 영남에너지서비스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영애 대각2리 이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2020.10.06 fedor01@newspim.com

동서발전 생활SOC 연료전지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로 설치해 마을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포항 남구 대송면 내 15㎿(300㎾×50기)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이 발전소 건설 등 사업을 주관하고, 영남에너지서비스가 연료공급과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을 맡는다. 포항시는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를 지원한다.

또한, 한울과 공동 사업개발을 통해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도시가스 공급용 배관을 설치해 대송면 대각2리 마을주민 30여세대에 가정용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생활SOC 연료전지 사업은 일반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외된 농촌마을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형 사업모델"이라며 "친환경에너지를 확대하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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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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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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