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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向中国移交117具人民志愿军烈士遗骸

기사입력 : 2020년09월28일 07:38

최종수정 : 2020년09월28일 07:58

韩国政府27日在仁川国际机场举行第七批中国人民志愿军遗骸交接仪式。

【图片=中新社提供】

据政府28日消息,在仁川机场举行的遗骸交接仪式中,韩国外交部第一次官(副部长)崔钟建、中国退役军人事务部副部长常正国作为两国代表出席。

从2014年至2020年,中韩已连续7年成功交接在韩中国人民志愿军烈士遗骸,过去6批基本在清明前夕交接迎回。截至目前,七批共计716位在韩志愿军烈士遗骸回到祖国。

第七批117具在韩中国志愿军遗骸和遗物,在运-20运输机迎接、两架战机护航下,抵达沈阳桃仙机场。和前几批迎回烈士遗骸的仪式相比,今年规格颇高,首次使用运-20运输机,并在飞机抵达机场时增加水门礼仪环节。与此同时,今年接回的烈士遗骸人数再次超过百人,仅次于2014年首批。

据韩方介绍,本次归还的117具遗骸是韩国军方在南北非军事区箭头山等地发掘。韩方计划未来继续向中方移交发掘的志愿军遗骸。

另外,28日10时(中国时间),安葬仪式将在沈阳抗美援朝烈士陵园志愿军烈士纪念广场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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