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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한국인 감성인식 인공지능 공공DB 구축

디지털 뉴딜 '인공지능 빅데이터 구축 사업' 일환
감성 AI 산업 창출 기대

  • 기사입력 : 2020년09월24일 16:41
  • 최종수정 : 2020년09월24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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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감성 지능기술' 기반의 미래산업 창출을 위한 공공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에 나선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의 감정을 인지할 수 있는 감성 기술과 지능형 영상 요약기술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감성 지능기술' 기반의 미래산업 창출을 위한 공공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실험에 나선다. [제공=KAIST] 2020.09.24 yoonge93@newspim.com

현재 인공지능은 질병 진단과 자율운전 등 인간의 기계적인 움직임과 판단력을 보완하는 영역에서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미묘한 감정 표현 인식처럼 기계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감성 지능' 기술의 국내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박주용 교수 연구팀은 심리적 건강을 추적할 수 있는 심리 일기장, 음악 영상의 하이라이트 생성을 위한 알고리즘, 서비스 사용자의 반응을 감지할 수 있는 앱 등을 설계하고 실험할 계획이다.

'감성 인식 인공지능 공공DB 구축사업'은 KAIST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민간투자금 등 모두 46억 원의 재원으로 운용된다.

박주용 교수는 "인간을 감정을 이해하는 미래 인공지능 기술발전을 위해서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확보가 필수ˮ라며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찾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문화에 힘입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세계적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 극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KAIST의 당연한 책무ˮ라고 강조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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