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김해공항 주변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 주민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부산 강서구는 22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장학금 전달식에서 고교·대학생 등 모두 59명에게 모두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대학생 36명에게 각 200만원, 고교생 23명에게는 각 120만원씩 지급했다.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장학금은 강서구가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안정적인 학습기회 보장을 위해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자녀 가운데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 2019년부터 '강서구 공항소음대책지역 등의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장학금 지원 근거를 마련, 사업비를 확보하고 처음 지급했다.
올해는 지난해 4000만원에 비해 장학금을 크게 늘렸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