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제로페이로 중앙정부 업무추진비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특근매식비 등 사용범위확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사용기관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중앙정부 최초로 23일부터 업무추진비 등을 제로페이(소상공인 간편결제)로 결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한후 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사용기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업무추진비 뿐만 아니라 특근매식비 일반수용비 등 일반 운영경비까지 결제범위를 늘릴 계획이다.

중기부의 업무추진비 결제는 중기부 공무원들이 제로페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결제하면 국고 계좌에서 소상공인 점포로 곧바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결제수수료는 0%다.
중기부에 따르면 제로페이 가맹점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비대면 디지털 결제가 대중화되면서 1년9개월만인 15일 현재 62만9000개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누적 결제금액도 7636억원으로 증가했다.
신재경 중기부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제로페이가 소상공인을 위한 보편적 결제수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pya84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