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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向菅义伟致函祝当选日本首相

기사입력 : 2020년09월17일 07:57

최종수정 : 2020년09월17일 07:57

韩国总统文在寅16日致函日本新任首相菅义伟,对他当选日本新一任首相表示祝贺,并强调应通过共同努力发展两国关系。

【图片=青瓦台提供】

青瓦台发言人姜珉硕当天在记者会上公开了文在寅发给日本新任首相菅义伟的信函。文在寅指出,韩方愿在菅义伟任期内与日方共同努力,推动两国关系迈上新台阶。

文在寅表示,日本与韩国不仅可共享基本价值和战略利益,也是地理和人文领域的领邦。韩国政府已做好准备随时与日方展开对话,望日本政府积极回应。

文在寅总统强调,韩方愿与由菅义伟领导的日本新一届内阁合作,共同解决历史遗留问题,并在经济、人文等各领域进行面向未来且互惠合作。

菅义伟出任首相后,何时与韩国总统文在寅举行首次会谈引发关注。目前,摆在韩日两国面前的是强制征用韩籍劳工和贸易纠纷等议题。分析认为,上述议题并非一朝一夕可以解决,但只要两国首脑面对面对话,就会为解决相关难题创造条件。

有声音指出,不论是文在寅总统还是新任首相菅义伟,都不会轻易拒绝出席首脑会谈,不排除两国首脑于年末在韩国首次会面的可能。

韩国是今年韩中日首脑会谈的轮值主席国,但由于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持续且疫情走向难以预测,因此政府正权衡是否如期举行会谈。

若韩中日首脑会谈成形,那么文在寅将与菅义伟在韩国举行双边会谈。若会谈因疫情无法举行,那么韩日首脑有望在美国11月总统大选后举行的G7峰会期间举行会谈。日本是G7成员国,文在寅则应美国总统特朗普邀请出席今年峰会。

专家预测,菅义伟出任日本首相后采取的外交政策可能与安倍晋三并无较大差异。韩国政府人士也认为,由于菅义伟与安倍晋三合作已久,因此菅义伟的外交战略不会脱离现有框架。

另据韩国外交消息人士表示,若年内举行韩日首脑会谈,双方可能与去年12月举行会谈时一样,再次确认通过对话解决纷争的共识,但目前很难预测菅义伟出任日本首相后对韩方作何表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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