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읍면만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현안·역점사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읍면 지역특화사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별 1억원 한도 내에서 읍면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색에 맞고 주민생활과 밀접하며 지역 내 파급 효과가 높은 현안·역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7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8월에 읍면장이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난 14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정곡면의 '부자기운 가득한 부자 스토리텔링 공간조성사업' △1억원 낙서면의 '자전거도로변 낙서판 및 포토존 설치' 3000만원 △궁류면 '뽀송뽀송 마을 빨래방 설치 및 운영' 3000만원 등 3개면 1억6000만원 규모이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사업이 선정된 면에서는 2021년 예산 편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당초 취지에 맞게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이번 사업이 단년도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 읍면장은 평소 그 지역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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