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 4월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유권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검찰 송치된 박재완(보은) 충북도의원의 사직서가 16일 열린 충북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투표 없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보궐 선거는 내년 4월 7일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박 의원에게 금품과 접대를 받은 이장 3명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선거 당시 유권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박 의원 측 관계자 9명도 같이 송치됐다.
박 의원은 경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자 도의회 사무처에 사퇴서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는 탈당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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