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필순 경북 영덕교육장이 창단 이래 첫 전국 규모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영덕고등학교 축구부의 쾌거를 축하했다.
최 교육장은 지난 14일 오후 영덕고를 방문해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창단 후 첫 준우승을 차지한 축구부의 감독, 코치, 선수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 교육장은 "이번 영덕고 축구부가 거둔 쾌거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에서도 선수단, 교직원, 학부모들이 혼연일체가 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며 학생들과 감독, 코치단을 격려했다.
또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 축구 명문 영덕고등학교로 거듭날 수 있기를 지역민들과 함께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훈 교장은 "창단 후 첫 준우승의 동력은 경북도교육청의 축구장 인조잔디 조성 등 아낌없는 지원과 지역사회의 축구에 대한 성원과 관심, 선수들의 자신감 증진과 목표의식 강화를 위한 학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상호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영덕고는 지난 8월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2일간 경남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부산MBC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결승전에 올라 고교축구 강호 포항제철고와 맞붙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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