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박상연 기자 =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유기농연합회(Global Alliance of Organic Districts, GAOD)의 공동의장으로 추대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세계유기농연합회(GAOD)는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sian Local Governments for Organic Agriculture, ALGOA), 유럽의 에코리전(International Network of Eco Regions, IN.N.E.R), 북남미의 리제너레이션 인터내셔널(Regeneration International)이 뜻을 모아 결성한 국제유기농협의회로, 지난 4월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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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영 괴산군수[사진=괴산군] 2020.08.26 syp2035@newspim.com |
괴산군은 지난 2015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ALGOA를 출범하고 의장국을 맡아왔다.
이어 ALGOA는 창립 5년 만에 세계 18개국, 250개 회원단체를 보유한 국제 유기농단체로 급성장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ALGOA 의장으로 정상회의 개최, 아시아유기농지도자교육 실시 등 국제 유기농 협력 사업을 진두지휘해왔다.
또 지난해에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아프리카, 북남미의 지방정부 단체장 및 유기농 지도자들과 활발히 교류해왔다.
지난해 2월에는 이탈리아 농림부에서 유럽 유기농협의회인 에코리전(IN.N.E.R)과 세계유기농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괴산군의 유기농 지원정책을 발표하며 괴산군 유기농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렸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이차영 괴산군수는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 회장(이탈리아)과 함께 세계유기농연합회의 공동의장으로 추대됐다.
이에 이 군수는 26일 세계유기농연합회 온라인 운영회의에 참석해 30여 명의 운영위원들에게 공동의장 추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 세계 유기농산업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알고아 정상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100% 온라인 화상회의로 전환해 열고, 유럽과의 시차를 고려해 국내 행사와 해외 행사로 구분해 진행할 계획이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