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광복절 연휴이후 급격히 늘어나고 무더위까지 계속되자 의료진들이 탈진하는 등 2중고를 겪고 있다.
24일 전주시 페이스북에는 전날 올라온 2장의 사진에 감동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구급차 앞에서 의료진이 하늘색 방호복을 입고 탈진한 모습과 무릎꿇고 주저앉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시민들은 "낮 최고기온이 연일 섭씨 33~34도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통풍조차 되지 않는 보호장구까지 입고 일하느라 얼마나 힘들겠냐"고 안쓰러워 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연초 대구지역에서 확진자가 집중될 때는 그나마 의료진들이 여러곳에서 지원나가는 상황이 됐지만 지금은 전국적인 현상이어서 지역 자체적으로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그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며 고맙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