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1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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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해시의원 11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2020.08.19 news2349@newspim.com |
당초 민주당 소속 김해시의원들은 지역 내 국회의원들과 이날 하계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수해복구지역 봉사활동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쓰레기들과 침수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집기류 등을 정리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회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조종현 의원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께서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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