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올해 첫 수확한 '원황배'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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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길에 오른 상주 원황배[사진=상주시] 2020.08.17 lm8008@newspim.com |
이번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원황배는 16t(5000만원 상당)으로 현지 프리미엄 마트에서 판매된다.
원황배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해 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초 개화기 때 냉해를 겪었고 최근 유례없이 긴 장마까지 겹쳐 걱정이 많았지만, 상주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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