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국민청원 1호 답변은 '소년법 개정'…3년째 반복에도 현실은 그대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①청와대 국민청원 3년…'소년법 개정' 청원 첫 20만명 동의
청소년범죄 이슈 때마다 유사 청원 계속 반복
사회적 논의 불은 지폈지만, 3년째 바뀐 건 없어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탄생한 지 17일로 3년이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대국민 소통창구로써 사회적 논의에 불을 지피는 긍정적 역할도 있지만, 일부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한계도 드러냈다.

국민청원 1호 답볍인 '소년법 개정' 청원의 경우 청소년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 때마다 지속적으로 올라왔으나 아직도 법이 개정되거나 형사 미성년자 기준이 바뀐 것은 없는 상황이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가 문을 연 뒤 처음으로 정부 답변 요건 '20만명 동의'를 넘긴 1호 청원은 소년법 개정 촉구 청원이었다. 같은 해 11월 2일 종료된 해당 청원에는 29만6330명이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호 답변 청와대 국민청원은 '소년법 개정'이었다. 2020.08.14 hakjun@newspim.com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당시 청원인은 "나쁜 짓을 일삼는 청소년들이 너무나 많아지고 있다"며 "최근 일어난 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을 봐서라도 더 이상 우리는 청소년을 어리다는 이유로 보호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이 한 인간 이하의 행동들은 이미 수백차례 기사화 된 바 있다"며 "대통령님께 어리고 힘없는 피해자 청소년들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청소년 보호법 폐지를 공론화 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청원한다"고 적었다.

다만 청원인은 소년법과 청소년 보호법을 구분하지 못하면서 청소년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면서도 이와 무관한 '청소년 보호법 폐지'를 요구했다.

소년법상 '소년'이란 만 19세 미만을 의미한다. 이들에 대한 최고형은 징역 15년이고,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을 적용할 경우 징역 20년까지 가능하다. 형법상 만 10~14세를 의미하는 '촉법소년'은 형사처벌이 아닌 소년원 송치 등 보호처분을 받는다.

당시 청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산 사하구 여중생 집단 특수 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되면서 촉발됐다. 사진에서 여중생 A양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무릎을 꿇고 있었다. A양은 같은 학교 여중생들로부터 철골자재와 의자 등으로 구타를 당한 것으로 조사돠면서 사회적 분노가 일었다.

그러나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청원 답변을 통해 "청소년이라도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고, 그 청소년들을 엄벌하라는 국민 요청은 정당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면서도 "형사 미성년자 나이를 한 칸 혹은 두 칸으로 낮추면 해결된다는 것은 착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년법에 있는 10가지 보호처분 종류가 있는데, 그걸 활성화시키고 다양화해서 어린 학생들이 사회로 제대로 복귀하도록 만들어주는 게 더 좋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조 전 장관 답변을 두고 '원론적인 얘기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의 태생적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법 제정 및 개정 등은 청와대가 아닌 국회 소관이기 때문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원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청원법에 따르면 국민들은 국가기관인 청와대에 법률·명령·조례·규칙 등의 제·개정 또는 폐지를 청원할 수 있다. 국가기관은 제기된 청원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

이후에도 청소년 강력범죄 이슈가 터질 때마다 소년법 폐지 및 개정, 강력처벌 촉구 청원은 반복해 올라왔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서울 관악산에서 남학생들이 여고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소년법 폐지 및 개정 청원에 20만8202명이 동의, 또 다시 정부 답변 대상이 됐다.

당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처벌 강화만이 청소년 범죄 해결의 열쇠는 아닌 만큼 소년범죄의 예방과 소년범의 교화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며 1년 전 조 전 장관 답변과 맥락을 같이했다.

다만 "청원을 비롯해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기존 대책을 보완해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실제 김 전 부총리는 답변 이후인 2018년 8월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형사 미성년자 연령을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사회적 논의에 불씨를 당겼다.

이후에도 유사한 청원은 잇따랐다. 같은 해 9월에는 집단 성폭행을 당한 인천 여중생 B양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밝혀지면서 형사 미성년자인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다시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또래 남학생에게 몰래카메라 유포 협박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중생 이야기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고, 21만1546명이 소년법 개정 및 강력 처벌 요구 청원에 참여했다. 네 번째 소년법 개정 청원이었다.

당시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소년법 개정 청원이 반복되면서 형사 미성년자 연령 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쨌든 정부가 여러 방안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거나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어 "소년법 개정 청원이 벌써 4번째라는 점을 명심하고 있다"며 "국민적 관심이 문제 해결의 동력이 되고 있다. 분명하다"고 했다. 그러나 소년법 개정, 형사 미성년자 기준 변경 등은 3년이 지난 2020년에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