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도 대면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총 37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주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고객들은 불특정 다수의 직접적인 대면 및 상담을 위한 대기 없이 쉽고 편하게 상담 및 결제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올해 설 약 20개 점포에서만 진행했던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전점으로 확대했다. 고객들은 가까운 이마트로 전화 상담을 통해 방문 일정을 잡고 이마트는 예약된 일정에 맞춰 고객 집(회사)를 방문, 상담 및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행사 기간 시작일부터 다음 달 26일(택배 접수 종료)까지 구매 수량에 한정 없이 집에서 선물세트를 상담, 결제 할 수 있다.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세트 구매 간편 서비스도 확대했다. 이마트 앱에서 세트 수량에 따른 할인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금액을 포함한 바코드 발급이 가능하다.
이 바코드를 가지고 이마트 매장에 방문해 빠르게 결제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이 불편한 고객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주문 서비스'로 집(회사)에서 쉽게 결제할 수 있다.
배송주소 입력 서비스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전까지는 고개들이 직접 배송 주소를 문서로 작성해 전달 해야 했지만, 이번 추석부터는 이마트 홈페이지(store.emart.com)에서 택배 발송 주소를 일괄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기프티콘 보내기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마트 앱 메뉴 하단에서 기프티콘 보내기 메뉴를 클릭하면 1만원, 3만원, 5만원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보낼 수 있다.
이마트는 올해 1~2만원대 실속 선물세트 물량을 30%가량 늘렸고 과일 중저가 세트 물량을 확대했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과일인 '샤인머스켓' 세트를 늘렸으며, 기간 별로 상품권 증정 금액에 차등을 둬 일찍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
선물세트 구매에 따른 증정 행사도 풍성하다. 이마트는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총 13종)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간에 따라 구매 금액대별로 구매액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nrd81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