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의 소규모 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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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일산동구 풍동 반석교회 확진자(고양 101번) A씨가 근무한 시립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고양 104번)와 3세 남녀 원생 2명(105~106번), 원장(107번)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A씨와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 돼 전수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들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파주병원 격리병상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하는 한편, 모든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양시 기쁨153교회의 확진자인 목사와 접촉한 용인 시민 1명도 이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lkh@newspim.com













